CBS 사경회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설교로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함께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열쇠! 팔복의 두 번째 복. 오늘은 <애통하는 자의 복>에 관해 나눠볼 텐데요, 애통하는 자에게는 위로의 복이 있다는데.. 그래서일까요..? 성경 속에는 애통, 통곡, 눈물의 주인공들이 참 많습니다.
 
야곱에게 장자권을 빼앗긴 뒤 아버지 이삭 앞에서 방성 대곡했던 에서, 밤마다 눈물로 침상을 적시며 눈물이 주야로 음식이 되었다고 고백하는 다윗 등 애통하며 눈물 흘린 내용을 여러 구절에서 기록하고 있는데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하신 말씀을 비추어 볼 때 예수님이 '애통하는 자' ㅈ를 하나님 나라를 만나는 두 번째 복으로 말씀하신 특별한 뜻이 있지 않을까 궁금해집니
다.
 
오늘 <애통하는 자의 복> 첫번째 시간에서 세 가지 시선으로 말씀 들어볼텐데요, 설교 삼총사,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님, 대구순복음교회 이건호 목사님,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님의 말씀을 차례로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