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은 설교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을 만나봅니다.
오늘과 내일 함께할 [올포원]의 주제는 <시간 여행자에게 주신 숙제>입니다.
 
흘러가는 시간은 붙잡을 수 없다는데.. 2023년 올해도 벌써 절반이 순식간에 지나고 이제 꼭 절반이 남았습니다. 사실 성경에서는 때, 시간에 관해 권면하거나 강조하고, 비유하는 말씀이 여러 곳에 기록돼 있는데요, 성경을 읽으면서도 왜 이렇게 ‘때’를 강조하는지 그 ‘때’의 의미를 미처 헤아리지 못하고 지날 때가 많습니다.
 
사실 우리 인간은 유한하기에 하나님의 시간,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시간표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존재이죠.
그렇기에 이 땅의 시간 여행자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하나님의 때를 제대로 알고 분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하고 기다려야 하는지 궁금해지는데요,
 
오늘 <시간여행자들에게 주신 숙제>에 대해 우리의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주실 설교 삼총사는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님, 한세대학교 구약학교수 차준희 목사님, 한국 CCC 박성민 목사님 나오시고요, 세 가지 시선으로 설교 삼총사의 말씀을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