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원] 시간여행자들의 숙제 2.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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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사경회.. 목요일과 금요일은 설교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함께하는데요, 어제에 이어 <시간여행자에게 주신 숙제> 두 번째 시간 문을 열겠습니다.
어제 세 분 설교 삼총사의 말씀을 들으면서 이 세상에 시간 여행자로 온 우리가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 대해 너무 소홀했고 무지했던 건 아니었나 반성도 하게 되었는데요, 그렇지만 모든 시간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 성도들은 마음의 시간 카이로스의 시간으로 살수있고요, 카이로스의 시간을 살면서 인생의 속도를 조금만 늦춘다면 소중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그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때를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다는 격려에 힘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요 인생이 비극적인 것은 그 세월이 짧기 때문이 아니라 중요한 것을 굉장히 늦게 깨닫기 때문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나는데요, 그리스인들이 묘사한 저울과 칼을 들고 있는 카이로스의 시간에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래 맞아! 칼로 딱 자르고 선택!!” 이렇게 절묘하게 순간순간 지혜롭게 선택할 수 있을까? 말처럼 쉽지 않을 것 같아서요.. 오늘 문답토크를 통해 우리의 부족한 지혜를 채워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님, 한세대학교 구약학교수 차준희 목사님, 한국 CCC 박성민 목사님 세 분 설교삼총사 나오시고요, <시간여행자에게 주신 숙제> 두 번째 시간 [올포원] 전체 패널들과 ‘문답토크’로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