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설교로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함께합니다.
오늘은 <하나님 나라>의 열쇠! 팔복의 네 번째 복.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6절 말씀을 기초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복>에 대해 나눠볼 텐데요, 그 당시 예수님이 전하시는 산상수훈을 듣기 위해 모인 사람들은 어쩌면 이 복이 가장 탐났을지도 모르겠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배부를 것이라고 하셨는데요, 그런데 그 ‘의’라는 말이 참 어렵고 의문이 갑니다.
 
예수님을 따라 산에 올라가 말씀을 경청하던 무리들은 아무래도 부자나 권세자들보다는 대부분이 가난하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었을텐데요, 넉넉하고 배부른 음식이 아니라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을 듣고 그들은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과연 어떤 의미는 담고 있는지, 왜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 네 번째 복으로 ‘의’를 전해야 했는지.. 그 깊은 뜻을 알아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복> 첫 번째 시간 세 가지 시선으로 말씀해주실 설교 삼총사는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님, 한국 CCC 박성민 목사님, 산본교회 이상갑 목사님이시고요, 세 분의 말씀을 차례로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