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목요일은 설교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함께합니다.

6월의 첫날, 함께 할 [올포원]의 주제는 <이 시대에 의인은 존재할까요?>입니다. 간단치 않은 주제이긴 하지만 성경에서도 이미 여러 차례 ‘의인’이라는 말을 언급하고 있죠. ‘의인’이라는 말이 가장 먼저 등장하는 곳은 창세기.. 당대의 의인이었다고 일컬어지는 인물 ‘노아’를 지칭할 때 나오는데요, 로마서에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란 구절처럼 노아의 삶이 바로 믿음으로 살아간 의인의 삶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한편 로마서에는 이와는 반대되는 구절도 있습니다. ‘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고요. 그렇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의인’은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 ‘의인’에 대한 정의도 짚어보고요, 또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크리스천들도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의인’의 삶을 살 수있는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오늘도 세 분의 설교삼총사의 나오시는데요, 합동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 권호 목사님, 한세대 구약학 교수 차준희 목사님, 낮은담침례교회 김관성 목사님께서 말씀 전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