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토요일 이 시간은 평소보다 5분 일찍 [잘 믿고 잘 사는 법]으로 여러분을 만나고 있습니다.
[잘 믿고 잘 사는 법]은 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인들의 삶의 지혜와 신앙에 대한 궁금증을 목사님과 신학자에게 문답으로 함께하는 시간인데요, 오늘은 마태복음 5장 48절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는 말씀을 기초로 유동적이고 불확실한 나인 ‘나 자신 들여다보기’ 주제로 마련했습니다.
‘나 자신 들여다보기’란 주제로 듣는 첫 번째 문답은 진정한 나를 찾고 나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법 <성경을 통해 나를 찾는 방법>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나의 본성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점이나 사주 등등 세상적인 방법을 찾기도 합니다.. 그러나 크리스천이라면 성경속에서 우리 인간의 본성, 나는 어떤 사람인가? 를 찾아보는 게 더 지혜로운 방법이겠죠?
성경에는 인간에 대해 다양한 시각이 있습니다. 시편 8편에서는 인간의 존엄에 대해 말하기도 하지만 반면에 창세기에서는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리라 하신 것 처럼 흙에 비유해 보잘 것 없고 비참할 정도로 부족한 인간을 말씀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이질적인 인간의 모습 속에서 과연 나의 자아를 찾는 것이 가능한 건지.. 가능하다면 그 방법은 무엇인지.. 신학자이자 연세대학교 학부대학의 김학철 교수님에게 그 궁금증들 풀어봅니다.
1. 성경을 통해 나를 찾는 방법 - 신학자, 연세대학교 학부대학의 김학철 교수
‘나 자신 들여다보기’ 란 주제로 듣는 두번째 문답은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라는 제목으로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한성열 명예교수님의 말씀 함께 합니다. 나 자신이 알고 있는 내가 아니라... 사람들의 평가에 유난히 예민한 사람들을 위해 꼭 필요한 말씀이라고 하는데요, 이 말씀에도 귀 기울여 주세요..
2.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잘잘법] 성경을 통해 나를 찾는 방법/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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