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은 [오늘 만나는 큐티]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늘 만나는 큐티]에서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을 들으며 하루의 일과를 조용히 정리하는 시간인데요, 오늘도 ‘은혜’ 라는 주제로 함께 묵상해봅니다. 성경 본문은 고린도후서 12장 9절의 말씀으로 <이미주신 은혜> 라는 제목으로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님께서 말씀 전해주십니다.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하기 위해 인생을 걸었던 바울!
그러나 그를 괴롭히는 육신의 가시는 복음 전파의 걸림돌이 되었고 하나님 앞에 세 번이나 그 가시를 없애 달라고 간구했지만... 하나님은 “그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 짐이라” 하시며 은혜의 회복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연약한 가시를 안고 삽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하지 못한채 그 가시만 끌어안고 고통 속에 몸부림치고만 있지는 않은지요? 삶이 힘들고 어려울수록 하나님이 나에 대해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실까? 늘 기도와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과 든든히 접붙여 더욱 새로워지고 온전해지는 인생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만나는 큐티]에서 전해주실 '이미주신 은혜'에 대한 묵상도 꼭 함께해주세요.
[오늘 만나는 큐티] 이미주신 은혜 (고린도후서 12 :9)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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