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설교로 하나되는 시간 [올포원]에서 방송되었던 <하나님 시리즈>를 연속해서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하나님 시리즈’ 마지막 편, <마리아의 하나님> 두 번째 시간으로 이어갑니다.
마리아는 천사에게 수태고지를 받은 후 처음에는 떨며 두려워했으나 엘리사벳의 잉태 소식을 확인한 이후엔 순전한 믿음으로 순복했고, 하나님께 기쁨의 찬양을 올려드리기까지 했죠.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라고 했던 마리아의 확신에 찬 대답은 편한 것만 좇는 미지근하고 나태한 지금 우리 신앙의 모습을 부끄럽게 하는데요,
마리아는 신앙의 근본인 성경을 늘 묵상하였고, 그 말씀이 있었기에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후에는 아멘으로 화답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순수한 믿음의 사람으로 설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혹시 지금 내 앞에 피할 수 없는 가혹한 시련이 놓여있다면 그것은 이 세상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기 위한 것임을 기억하면서 용기 있게 끌어안고 걸어갈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다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세 분의 설교 삼총사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님, 낮은담침례교회 김관성 목사님, 합동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 권호 목사님 모시고 [올포원] 전체 패널들과의 [문답토크]로 <마리아의 하나님> 속에 담긴 더 깊은 의미를 [문답토크]로 자세히 알아봅니다.
[올포원] 하나님 시리즈 8. <마리아의 하나님> 두번째 시간
2023.06.13
조회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