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로 하나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함께하는 오늘과 내일 주제는 <내 안에 성령은 계시는가?>입니다.

예수님의 승천 후 성령의 은사를 받을 것을 약속받은 제자들은 감람산으로부터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각기 기도에 힘쓰며 자기들이 묵고 있는 다락방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기도의 처소 다락방에 임하신 오순절 불같은 성령으로 인해 그곳에 모인 모두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고 
성령의 말하심에 따라 각기 다른 언어들을 말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또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시도록 구하고 너희 속에 계시도록 하겠다고 말씀하셨죠.
이렇듯 성령님은 예수님이 하늘 보좌로 올라가신 후 우리와 늘 함께 동행하는 분이신데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내 안에 성령은 계시는가?> 근본적인 질문을 통해
성령에 대해 깊이 통찰해보는 시간으로 함께하겠습니다.
 
오늘 <내 안에 성령은 계시는가?> 첫 번째 시간은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님, 진세골 영성수련원 서정오 목사님, 순복음대구교회 이건호 목사님, 
설교삼총사 세 분의 시선으로 말씀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