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은 설교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을 만나봅니다.
오늘과 내일 보내드릴 주제는 <하나님의 빅 픽쳐>입니다.
영화 기생충에는 이런 명대사가 나오죠. ‘아들아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그걸 보면서 영화 속 인물도 다 계획이 있는데 우리는 내 삶에 너무 무계획한가? 싶기도 하고, 심지어는 하나님의 계획하심마저도 보이지 않을 때가 많아서 답답합니다.
게다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잠언 16장 9절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이 말씀을 마음에 담고 살면서도 실천은 잘 못하는데요, 어떨 땐 하나님! 빅 픽쳐가 아니라 스몰 픽쳐라도 좋으니 제발 좀 시원하게 보여주시면 제 앞길 걱정 꽉 붙들어 매고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죠.
이렇게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내가 모르는 하나님의 빅픽처는 과연 뭔지, 지금 작동하고는 있는지, 또 어떨 때 작동하는지 하나님의 큰 그림이 궁금해지는데요, 목사님들의 설교에서 찾아보겠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빅 픽쳐’ 첫 번째 시간,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님, 예수뿐인교회 조동천 목사님, 진세골 영성수련원 서정오 목사님 설교삼총사 나오셨구요, 세 분의 말씀 이어서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