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수요일에는 [오늘 만나는 큐티]를 보내드립니다.
[오늘 만나는 큐티]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을 들으며 하루의 일과를 조용히 정리하는데요,
[우리의 삶을 회복시키는 하나님] 주제 묵상 이어갑니다.
오늘은 열왕기상 19장 4절에서 8절 말씀, <일어나서 먹으라> 라는 제목으로, 강남중앙교회 장찬영 목사님께서 말씀 전해주십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에 대한 이야깁니다.
이스라엘의 패역한 왕 중에 하나인 아합왕과 왕비 이세벨의 악행으로 온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고 극심한 가뭄이 찾아옵니다. 이때 엘리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고 갈멜산에 올라가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대결해 누가 참 하나님이냐를 가리는 제사를 드리는데요, 엘리야가 대승을 거두고 만천하에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심을 선포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대승을 거둔 것은 물론 하나님의 일을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음에도 엘리야는 높임이 아니라 오히려 고난 가운데 광야로 들어가는데요, 얼마나 힘들었는지 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하고 죽기를 원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지쳐있는 엘리야에게 천사를 보내시는데요, 엘리야에게는 어떤 역사가 일어날까요? 오늘 묵상에서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