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월요일과 화요일은 설교로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을 보내드립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시리즈로 문을 엽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굉장히 친근하게 ‘나는 누구다’라고 자기소개를 일곱 가지로 하셨는데요, 이 [예수님의 아이엠 시리즈]를 7주에 걸쳐 깊고 자세히 만나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혹시 예수님이 말씀하신 ‘아이엠’, ‘나는 누구다!’ 일곱 가지를 기억하시나요?
일곱가지 아이엠은 우리가 설교나 말씀 속에서 익히 들어서 잘 알고는 있지만, 과연 이 예수님을 제대로 이해하고, 제대로 만나고 있는지는 좀 불안하고 알쏭달쏭하죠. 그래서 우리의 이런 신앙을 점검하기 위해 [예수님의 아이엠 시리즈]로 깊이 있게 다뤄볼텐데요, 오늘 첫 번째 편은 <나는 생명의 떡이다>로 시작합니다.
‘생명의 떡’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의외로 많다고 하죠. 예수님을 제대로 모르면 ‘생명의 떡’이 아니라 ‘그림의 떡’이 될 수도 있고, 예수님을 안다 해도 실제로 그것을 누리고 있느냐도 중요한데요, 생명의 떡을, 실감하고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오늘 제대로 알아볼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산정현 교회 김관선 목사님, 서부교회 임채영 목사님, 매화교회 전창희 목사님 나오셨구요, 설교 삼총사의 말씀을 차례대로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