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은 설교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을 만나봅니다. 오늘과 내일은 <이 땅에서 아버지로 산다는 것>!이란 주제로 함께 합니다.
컴퓨터를 이용한 최첨단산업과 AI, 시시각각 쏟아지는 정보, 새로운 문명이 지배하는 현대사회는 뭐든지 참 빨라지고 서로 생각하는 가치도, 세대 간의 간극도 큰 차이를 만들어내죠. 이런 시대가 되다 보니 가정의 머리였고, 사회의 당당한 어른이었던 ‘아버지’들이 참 많이 힘든 세상에 살고 계십니다.
권위도 위상도 추락한 이 시대에 아버지들의 어깨를 다시 세우고, 이 시대의 ‘아버지’들을 구해낼 방법은 없을까? 고민해 봅니다. 오늘 특별한 세 분 목사님을 모셨는데요, 우리 아버지 삼고 싶은 김동호 목사님, 좋은 아버지이실 것 같은 서정오 목사님, 그리고 자칭 딸바보 아버지이신 지형은 목사님 세 분 설교삼총사 나오시구요, 세 분의 설교를 차례로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