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은 설교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을 만나봅니다.
오늘과 내일은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을 당하신 고난주간과 성금요일을 보내면서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이란 주제로 함께 합니다.
세상이 줄 수도, 알 수도 없는 기쁨과 평안을 주시는 분이 바로 우리의 구주, 예수님입니다. 오늘 그런 예수님을 만나보려고 하는데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신 말씀을 가상 칠언이라고 하죠?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하신 유언, 십자가를 위에서 하신 말씀 혹시 어떤 말씀을 기억하고 계시나요?
아마 가장 대표적인 말씀이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라는 간절하고도 솔직한 주님의 고백이 아닌가 싶구요,
또 지난 시간에 함께 했던 주제죠. 예수님과 십자가에 매달려 있던 행악자 중 하나에게 하신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구원의 말씀도 한 번 더 새겨보게 됩니다.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다.’ 요한 사도에게 어머니를 맡기는 육신의 아들로서 마음이 전해져 뭉클해지는 말씀도 있구요, ‘내가 목마르다’라고 하신 후 신 포도주를 받고 영혼이 떠나가기 전에 ‘다 이루었다’라고 하신 말씀은 각각 하나의 메시지가 될 만큼 심오한 의미들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목사님들의 설교를 통해서 예수님의 유언에 담긴 깊고 넓은 의미를 풀어봅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 첫 번째 시간,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김윤희 교수님, 낮은담침례교회 김관성 목사님, 한국교회지도자센터 박종순 목사님, 설교삼총사 나오시는데요, 세 분의 말씀을 이어서 들어봅니다.
[올포원]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 1.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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