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원] 십자가 시리즈 2.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것은> 첫 번째 시간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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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사경회, 월요일과 화요일은 설교로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을 보내드립니다.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절을 묵상하며 지난주부터 십자가 시리즈로 함께하는데요,
오늘은 두 번째 편,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것은> 입니다.
메시아라고 믿었던 예수님께서 십자가형을 받고 피 흘려 돌아가시면서, 십자가에서 남긴 일곱 마디, 가상 칠언이 있죠. 영혼이 떠나기 전 ‘다 이루었다’ 하신 마지막 그때로 시간을 돌려봅니다. 우리가 당시 그 현장에 있었다면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구세주가 오셨다고 너무 기쁘고 좋아했는데, 피 흘리시며 고통에 어그러져 돌아가시는 걸 본다면 믿어지지 않았을 거 같구요, 한편으론 하나님의 아들이라면서 어떻게 십자가에서 허망하게 돌아가실 수가 있지?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예수님의 치유 이적을 경험했더라면 예수님의 능력에 반전을 기대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예수님의 죽음 자체만 보면 참 허망하고 절망스럽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남기신 유언을 생각해보면 달라지는데요, 마지막에 ‘다 이루었다’하셨는데, ‘다 이루었다’고 하신 말씀의 의미는 어떤 건지 목사님들의 설교를 통해 제대로 헤아려봅니다.
[십자가 시리즈] 2편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것은> 첫 번째 시간, 오늘은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님, 다드림교회 김병년 목사님, 진세골영성수련원 서정오 목사님 설교 삼총사 나오셨구요, 세 분 말씀 차례대로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