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토요일은 [잘 믿고 잘 사는 법]으로 여러분을 만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평소보다 5분 일찍 시작합니다. 지난 부활주일 잘 보내셨나요? 예수님께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생명으로 부활하셨는데요, 주님이 우릴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인해 우리는 죄 사함을 얻고 생명력 넘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부활의 기쁨이 충만한 이때 지금 우리의 산야도 함께 기뻐하는 것 같습니다
 
봄이 되니 작은 생명들이 돋아나고 앞다퉈 꽃을 피우는데요, 칙칙했던 세상은 연두와 분홍, 하양이 어우러져 어쩌면 이렇게도 예쁘게 바꾸셨을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경이롭구요, 주 하나님 창조 세계와 질서가 얼마나 놀라운지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름다운 봄날이 주는 감성과 우리 안에 가득한 부활 소망을 가지고 부활의 가치와 의미, 중요성에 대해 좀 더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부활이 없었다면 기독교도 없었을 겁니다> 라는 제목으로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김학철 교수님의 설명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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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활이 없었다면 기독교도 없었을 겁니다 ?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김학철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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