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수요일에는 [오늘 만나는 큐티]를 보내드립니다.
[오늘 만나는 큐티]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을 들으며 하루의 일과를 조용히 정리하는데요, 오늘은 룻기 묵상 일곱번째 시간입니다.
 
성경 본문은 룻기 4장 7절에서 12절까지의 말씀이구요, <하나님의 큰 이야기> 라는 제목으로 강남중앙교회 장찬영 목사님께서 말씀 전해주십니다. 지금까지 나오미와 룻이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온 후 보아스를 만나고 어떻게 구원의 그림이 그려지는가를 보여주는데요, 드디어 오늘 보아스가 룻의 기업을 무르게 됩니다.
 
성문에 올라가서 지나가는 사람 중에 나오미와 룻의 가까운 친족으로 기업 무를 자인 아무개를 만나죠. 그리고 이 나오미와 룻의 기업 무를 자가 당신임을 알려주는데요, 하지만 늙은 나오미도 떠맡아야 하고 젊은 룻까지 아내로 삼아야 하기에 세상의 수읽기에 빠른 아무개는 기꺼이 기업을 무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신을 벗어 자신의 권리를 이양하겠다고 하죠. 아무개와 보아스와의 나오미와 룻을 위한 기업 무름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오늘 묵상의 말씀을 통해 확인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