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토요일 이 시간은 평소보다 5분 일찍 [잘 믿고 잘 사는 법]으로 여러분을 만나고 있습니다. [잘 믿고 잘 사는 법]은 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인들의 삶의 지혜와 신앙에 대한 궁금증을 목사님과 신학자, 신앙의 선배들에게 문답으로 알아봅니다.
살다보면 문득문득 세상 살아가기가 참 힘들구나! 이런 생각 할 때가 있으시죠?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데 생각만큼 인정받지 못해 좌절될 때도 있구요, 또 내 의지와는 상관없는 일이 벌어져 힘들게 해결하다 보면 상처받은 내 영혼까지 챙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 내 마음을 토닥여 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어떨까요?
그런데 우리는 여러 사람이 참 많이도 얽혀있는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지만 어떨 땐 철저한 개인주의로 단절된 사회를 사는 구성원이기도 합니다. 개인주의나 사람들과의 단절은 외로움이나 고독, 절망감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 하는데요, 나 혼자라는 생각에 쓸쓸함이 밀려올 때나 세상에 홀로 떨어진 것 같은 외로움이 찾아올 때 우리는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오늘은 그 지혜를 들어보려고 하는데요,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믿음이 부족해서일까요?> 라는 제목으로 와싱턴 사귐의 교회 김영봉 목사님께서 말씀 전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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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믿음이 부족해서일까요? ? 와싱턴 사귐의 교회 김영봉 목사님(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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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법]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믿음이 부족해서일까요? (김영봉 목사)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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