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표준FM 월-금 21:05-21:30 (토 21:00-21:30) 20240603 봄개편 : 종영
[올포원] 내 형제자매가 구원을 모르다니? 1.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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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사경회..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은 설교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을 만나봅니다.
오늘과 내일 함께할 주제는 <내 형제자매가 구원을 모르다니?> 인데요, 흑암에 빠져 있는 줄도 모르거나, 흑암을 거닐고 있는 가족 구원을 위해 지금도 눈물의 기도, 탄식의 기도를 드리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성경에도 가족의 구원을 위해 전도하고 또 구원한 사람들의 얘기가 나옵니다.
먼저 예수님의 제자 중에 한 사람인 안드레는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갔다가 형 시몬 베드로에게도 메시아를 소개하구요, 또 너무나 유명하고 일화죠. 이방인으로 이달리야 부대 백부장인 고넬료는 그의 가까운 친척들과 친구들 불러놓고 베드로를 초청해 설교를 들을 때 그곳에 모인 할례자나 이방인들에게도 성령을 부어주시죠.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고넬료 한 사람으로 인해 친척과 친구가 한꺼번에 전도된 것처럼 지금 내 가족도 나로 인해 이런 은혜를 누릴 수 있다면 얼마나 감격스럽고 좋을까요. 그리고 옷감 장수 여인 루디아도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듣고 집안 식구들이 다 세례를 받았는데요, 어디서 이런 축복이 오는가? 부럽기도 합니다.
 
그런데요, 구원은 성령의 역사이기 때문에 성령이 역사하시면 얼마든지, 어느 때든지 가능하다고 하죠. 이렇게 구원을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우리 주변에 복음을 듣고도 마음이 쉽게 열리지 않는 분들이 더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민족의 대이동을 통해 온 가족이 만나는 설날 연휴를 맞아 간절한 가족 구원에 대한 얘기에 마음을 모아보려고 하는데요, <내 형제 자매가 구원을 모르다니?> 첫 번째 시간,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님,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님, 명신교회 김길 목사님 설교삼총사 세 분이 차례대로 말씀 전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