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토요일 이 시간은 평소보다 5분 일찍 [잘 믿고 잘 사는 법]으로 여러분을 만나고 있습니다. [잘 믿고 잘 사는 법]은 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인들의 삶의 지혜와 신앙에 대한 궁금증을 목사님과 신학자, 신앙의 선배들에게 문답으로 알아봅니다.
오늘이 음력 정월 초하루 설날이었는데요, 또다시 맞은 새해, 가족들과 복된 명절 보내셨는지요? 그동안 얼굴 마주하기 힘들었던 부모님, 동기간이 한 상에 둘러서 먹고 마시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는 날이 바로 명절이죠. 물론 명절에 먼 길 오가느라 힘들기도 하구요, 또 매끼 밥상 차리느라, 손님맞이하랴 노고도 만만치 않습니다.
게다가 가족이 모이면 자녀들의 취업이나 결혼 걱정으로 세대 간의 갈등이 커질 때도 있구요, 또 제사 문제로, 또 조상에게 절하는 문제 같은 종교 갈등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믿음 생활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얻고 세상과 화평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가족이 서로 갈등하고 논쟁한다는 건 지혜롭지 못한데요, 그래서 오늘 [잘 믿고 잘 사는 법]에서기독교가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왔을 때 타 종교들과 어떤 교류가 있었는지 살펴보구요, 그런가면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가 다른 종교를 가진 집안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그 지혜를 찾아봅니다.
‘집안의 타 종교인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질문에 대해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김학철 교수님의 설명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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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안의 타 종교인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김학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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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법] 집안의 타 종교인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김학철 교수)
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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