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월요일과 화요일은 설교로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을 보내드립니다.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할 주제는 [산상수훈 말씀대로 살아보자] 1편 <분노하고 대적하지 말라>입니다.
 
우리에겐 그리스도인처럼 살고 싶지만 자꾸만 넘어지는 삶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도돌이표처럼 반복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 고민하는데요, 오늘부터 6주에 걸쳐서 예수님께서 우리 같은 백성들한테 저자 직강으로 주신 말씀, 산상수훈의 한복판으로 초대합니다.
 
산상수훈, 산상보훈의 메시지가 얼마나 생명력 넘치는 말씀인지 교회 안과 밖을 막론하고 오늘날까지 온 세계 인류에게 큰 감화를 끼치는 예수님의 메시집니다.
 
산상수훈은 마태복음 5장 6장 7장에 기록돼 있죠. 아마 여러 번 반복하면서 읽기도 하구요, 또 산상수훈의 은혜를 그냥 마음껏 받고 그냥 마음껏 누려라 라는 권면을 받기도 하는데요, 사실 산상수훈이라는 게 예수님만 가능한 미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도 많습니다.
 
왜 이렇게 어려운 미션을 주신 건지, 쉽지 않겠지만 우리 다 함께 올포원의 산에 올라가서 주님의 말씀에 귀기울여 들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산상수훈 말씀대로 살아보자 1편 <분노하고 대적하지 말라> 첫 번째 시간,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님, 울산 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님, 합동신학대학원 설교학교수 권호 목사님, 설교 삼총사나오시구요, 세 분의 말씀을 차례대로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