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표준FM 월-금 21:05-21:30 (토 21:00-21:30) 20240603 봄개편 : 종영
[올포원] [산상수훈 말씀대로 살아보자] 2. '이웃을 구제하고 사랑하라' 첫 번째 편
2024.02.19
조회 76
CBS 사경회, 월요일과 화요일은 설교로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을 보내드립니다.
하나님의 진리와 빛을 비추지 않는 곳이 있을까요? 이 세상에 골고루 다 비춰질 텐데 그런데도 왜 이렇게 말씀대로 살기 어려운 현실의 문제들이 많은지요. 그래서 마련한 시리즈, 예수님의 산상수훈 말씀대로 살아보기! 오늘은 그 두 번째 편 <이웃을 사랑하고 구제하라>는 주제로 그 깊은 뜻을 알아봅니다.
 
예수님이 산상수훈에서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셨는데요, 사실 사람들은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알게 해야 한다고 여기거나 조그마한 좋은 일에도 티를 팍 내고 싶어하기에 실천 가능한 걸까? 고민도 염려도 됩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그렇게 하지 말라. 모르게 하라고 말씀하시는데요, 엄마들이 아무리 고생해도 나 좀 알아달라고 생색내지 않고, 아빠가 힘들다고 섭섭해하지 않죠. 고수들의 사랑이 실력이듯이 고수들은 티를 잘 내지 않는데요, 하지만, 반대로 생색을 엄청내는 분들도 있죠?
 
혹시 ‘티 팍 동’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어떤 일이 잘 됐을 때 티를 팍 내잖아요? 그러면 그건 동이 되구요, 거기서 티를 조금 내면 은, 그런데 분명히 티를 내야 하는데도 티 내지도 않고 말하지 않으면 빛나는 금이 된다고 하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웃을 사랑하고 구제하라’는 말씀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난감하다면 오늘 목사님들의 설교에서 해답을 찾아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산상수훈 말씀대로 살아보자 2편 <이웃을 사랑하고 구제하라> 첫 번째 시간,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님, 울산 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님, 합동신학대학원 설교학교수 권호 목사님 설교 삼총사 나오시구요, 세 분의 말씀을 차례대로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