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수요일에는 [오늘 만나는 큐티]를 보내드립니다.
[오늘 만나는 큐티]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을 들으며 하루의 일과를 조용히 정리하는데요, 룻기 묵상이어갑니다.
오늘 성경 본문은 룻기 3장 1절에서 5절까지의 말씀이구요, <여호와의 옷자락이 되어> 라는 제목으로 강남중앙교회 장찬영 목사님께서 말씀 전해주십니다.
지난 주에 보아스가 룻을 식탁으로 초청해 식사 자리를 함께 하면서 실컷 배불리 먹고도 장정 10여명이 먹을 수 있는 보리를 룻에게 줬는데요, 이야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제 시어머니 나오미는 룻을 본격적으로 보아스와 이어줍니다.
나오미는 어미 아비가 자식을 위해, 복이 임하기를! 자녀의 안식을 위해 삶을 희생하듯이 그런 마음으로 룻을 보아스의 세계로 연결하는데요, 나오미의 역할은 보아스와 룻의 다리 역할이자 구속사적으로는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우리의 중보자로서 하나님과 연결고리를 만들어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하는 성령의 역할인 겁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나오미는 룻과 보아스를 어떻게 연결하는지 그리고 헤아스의 헷세드를 룻을 받을 수 있는지 묵상으로 알아봅니다.
[오늘 만나는 큐티] 룻기 묵상 5. 여호와의 옷자락이 되어 (룻기 3:1-5)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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