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월요일과 화요일은 설교로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을 보내드립니다.
오늘 함께할 주제는 신앙재건 시리즈 3편 <시내산 언약>입니다.
 
코로나시대를 보내고 무기력해진 신앙의 돌파구를 하나님의 언약에서 찾아보는 시간.
[신앙재건시리즈] 함께하고 있는데요, 세 번째 언약은 바로 그 유명한 시내산 언약입니다.

앞서 무지개 언약과 큰 민족 언약을 살펴봤는데요. 시내산 언약하면 하나님이 모세에게 주신 약속, 십계명이 가장 먼저 생각나죠. 그런데 이 시내산 언약은 모세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받은 첫 언약이라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시내산은 이스라엘 역사에 상징적인 장소가 됐는데요, 지금까지도 성지 순례객들이 꼭 가보고 싶어하는 장소라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첫 언약의 장소가 왜 시내산이었는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특별히 시내산으로 정하신 이유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과연 시내산에서 맺으신 언약의 뜻은 뭐고 지금 이 시대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지 목사님들의 설교를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설교삼총사는 한세대 구약학 교수 차준희 목사님, 산본교회 이상갑 목사님, 다드림교회 김병년 목사님이시구요, 세 분의 말씀 차례대로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