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토요일 이 시간은 평소보다 5분 일찍 [잘 믿고 잘 사는 법]으로 여러분을 만나고 있습니다. [잘 믿고 잘 사는 법]은 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인들의 삶의 지혜와 신앙에 대한 궁금증을 목사님과 신학자, 신앙의 선배들에게 문답으로 알아봅니다.
혹시 둠스데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미국 핵과학자회(BSA)에서는 지구 멸망의 시계 기준을 자정으로 정하고 그 시간까지 얼마가 남았는지를 설정하고 발표하는데요, 최근에 ‘지구 종말(둠스데이) 시계’ 초침을 자정에서 90초 전을 유지한다고 밝혔죠.
그러니까 핵확산이나 기후변화 같은 위협이 여전하고 인류는 멸망을 코앞에 두고 있다는 평간데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 종식은 요원한데다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역시 여전히 심각한 가능성으로 남아 있구요, 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도 대단히 우려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세계가 전쟁의 소용돌이에 있는 암울한 현실에서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런 전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오늘 그 지혜를 들어보려고 하는데요, ‘지금 일어나는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기독교인으로서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대해 ‘그리스도인이 전쟁에 대처하는 자세, 그리고 전쟁을 바라보는 시각’이란 제목으로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김학철 교수님에게 자세한 설명 들어봅니다.
================================================================================================
1. 그리스도인이 전쟁에 대처하는 자세, 그리고 전쟁을 바라보는 시각 -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김학철 교수
=================================================================================================
[잘잘법] 그리스도인이 전쟁에 대처하는 자세, 그리고 전쟁을 바라보는 시각
2024.01.27
조회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