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월요일과 화요일은 설교로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을 보내드립니다.
오늘 함께할 주제는 [신앙재건 시리즈] 5편 <그리스도와 새 언약>입니다.
 
구약은 옛 언약 또 신약은 새 언약이라고 이렇게 말을 하는데요, 근데 이 새 언약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게 구약의 예레미야 시대라고 합니다. 구약에서 신약의 새 언약을 이야기한다는 게 사실 잘 연결이 안되는데요, 구약 시대에는 아직 오시지도 않은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새 언약을 말씀하시고, 언약 시리즈마다 자주 등장하는지.. 구약의 의미와 예수님과의 관계가 정말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성찬식을 할 때마다 들었던 말씀이 있죠. ‘이 잔은 내가 주는 새 언약이다.’ 그렇다면 이 포도주, 이 예수님의 피가 새 언약이 맞는지도 자세히 짚어보구요, 옛 언약과 새 언약을 통해서 우리가 만나야 할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인지 설교 삼총사들의 설교를 통해 알아봅니다. 

<그리스도와 새 언약> 첫 번째 시간, 한세대 구약학 교수 차준희 목사님, 피피엘 재단 김동호 목사님, 울산 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님 나오시구요, 세 분의 말씀을 차례대로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