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월요일과 화요일은 설교로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을 보내드립니다.
오늘 함께할 주제는 [신앙재건 시리즈] 6편 <계시록과 천국 언약>입니다.
 
우리의 연약한 신앙을 하나님의 굳센 언약으로 바로잡는 시리즈로 함께하고 있는데요, 오늘과 내일이 그 마지막 편 시간입니다. 가장 붙들고 싶은 언약이면서도 제일 실감이 안 나는 언약이 천국 언약이죠. 하지만 우리 인간들은 이 땅에서 어려운 일을 당하거나 내가 처한 환경이 곤궁하고, 또 고통스런 상황이 오면 ‘지금 너무 힘들어요. 그냥 천국으로 떠나고 싶어요. 빨리 데려가 주세요.’ 하고 하나님께 하소연하잖아요. 그런데 또 살 만해지면 하나님. 천국 소망이 뭐예요? 그냥 이 땅에서 떵떵거리고 천년 만년 살 것처럼 마음이 확 바뀝니다.

인간의 속마음은 참 간사한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천국을 약속해 주셨는데도 누리지 못하고, 왜 이렇게 우리의 마음은 갈팡질팡할까요?
하나님의 약속을 누리지 못한다면 이보다 더 아쉬울 수는 없을텐데요, 그래서 계시록과 천국 언약이 어떤 건지, 그리고 우리의 삶에는 어떻게 작동하는지 목사님들의 설교에 통해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계시록과 천국 언약> 첫 번째 시간, 진세골 영성수련원 서정오 목사님, 한국CCC 박성민 목사님, 빛과 소금교회 김한원 목사님 나오시구요, 세 분의 말씀을 차례대로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