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월요일과 화요일은 설교로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을 보내드립니다.
오늘 함께할 주제는 2024년 신년을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시리즈인데요,
신앙재건 시리즈 1편 <노아와 무지개 언약>입니다.
 
전세계인들을 힘들게 했던 코로나시대를 보내면서 많은 변화를 겪었는데요, 주일예배도 온라인으로만 드리거나 교회내 성경모임이나 식사 같은 코이노니아도 중단됐다가 이제 하나둘씩 원래의 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에도 많은 어려움을 지나오면서, 여러분은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영적으로 깊이 교제하고 계신가요?
 
혹시.. 주님은 매번 나에게 다가오셔서 노크하시는데 언제부턴가 바로바로 응답하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는 모습은 아닌지 돌아보게 되죠. 코로나 시대를 핑계로 무기력해질 대로 무기력해진 그리스도인이었다면 이제 신앙의 돌파구를 찾아야할 때인데요, 이번 주부터 우리의 신앙을 재건하는 시리즈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하나씩 찾아보면서 그 속에 담긴 의미와 하나님의 주시는 뜻을 알아봅니다. 느슨해진 우리의 신앙을 꽉 잡아줄 [신앙재건시리즈] 오늘 그 첫 번째 순서는 <노아에게 주신 무지개 언약> 란 제목으로 문을 엽니다.
 
<노아에게 주신 무지개 언약> 첫 번째 시간 설교 삼총사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대학교 김윤희 교수님, 꿈이있는교회 하정완 목사님, 다드리교회 김병년 목사님 이시구요, 세 분의 말씀 이어서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