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토요일 이 시간은 평소보다 5분 일찍 [잘 믿고 잘 사는 법]으로 여러분을 만나고 있습니다. [잘 믿고 잘 사는 법]은 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인들의 삶의 지혜와 신앙에 대한 궁금증을 목사님과 신학자에게 문답으로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2024년 새해가 되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가 아닐까 싶은데요,
유난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복에 진심입니다. 물론 3년이 넘는 코로나 기간 동안 참 힘들었죠? 그러다보니 팍팍했던 이 삶은 지나가고 행복만 가득하면 좋겠다는 마음에 2024년에 대한 기대감이 확 높아진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새해엔 왜 그렇게 신년운수, 팔자 이런 얘기가 오가는지요? 이런 얘기에 신앙인들도 덩달아 편승하고 뭐 한 번인데 운수, 팔자 좀 보면 어때? 이런 마음을 갖는 건 아닌지 좀 염려스럽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갈망하는 ‘복’이란 무엇인지, 크리스천이 알아야 할 기독교에서 말하는 ‘복’은 또 어떻게 다른지를 문답으로 함께 합니다. <복 받는 사람은 따로 있나요?>라는 질문에 대해 와싱턴사귐의 교회 김영봉 목사님에게 지혜의 말씀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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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 받는 사람은 따로 있나요? - 와싱턴사귐의교회 김영봉 목사님 (20:20) + 하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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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법] 복 받는 사람은 따로 있나요?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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