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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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원] [신앙재건 시리즈] 2편 '아브라함과 큰 민족 언약' 두 번째편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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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사경회.. 설교로 하나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함께합니다.
오늘도 [신앙재건시리즈] 2편 <아브라함과 큰 민족 언약> 두 번째 시간입니다.
 
어제 설교 삼총사들에게,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큰 민족을 이루리라는 언약에 대해 들었는데요, 하나님은 75세인 아브라함에게 새로운 길을 떠나라고 명령하시죠. 이때 주신 건 단지 ‘보여줄 땅’이라는 약속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약속은 아브라함에게 주시려고 한 하나님의 약속이기에 불공평하고 때로 일방적이어도 차원이 다른 축복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꾸준하게 약속하신 ‘하늘의 별, 바닷가의 모래처럼 후손을 번성케 하시겠다’는 약속인데요, 이 약속은 ‘너에게 이렇게 해줄게’ 하는 ‘축복’의 말씀이지만, 이 복을 받으려면 뭔가를 해야 하는 명령이나 사명이라고 합니다. 오늘 우리도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복을 가슴에 새겨야 하는데요, 우리의 삶의 영역이 넓어지고 기독교인들이 영향력 미칠 세계가 넓어질 때, 우리는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예수를 믿는 최고의 복을 나눠줘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은 자기만 잘 먹고 잘 사는 이기적인 축복이 아니라고 하죠.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축복을 세상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모두 행복하게 살도록 ‘복의 통로’로, 복의 근원으로서, 하나님의 축복의 전달자, 사명자가 돼야 하는데요, 그렇기에 크리스천들 역시 다른 이들에게 복을 나눠 주기 위해 부름 받은 존재들이구요, 하나님 주신 복으로써 남이 행복하도록 도우며 살아가는 사명자라고 하셨습니다.
 
[신앙재건시리즈] 2편 <아브라함과 큰 민족 언약> 두 번째 시간은, 큰 민족 언약은 하나님의 어떤 약속인지 좀 더 자세히 살펴봅니다. 설교삼총사 매화교회 전창희 목사님,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님, 진세골영성수련회 서정오 목사님 나오시구요, [올포원] 전체 패널들과의 [문답토크]로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