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토요일 이 시간은 평소보다 5분 일찍 [잘 믿고 잘 사는 법]으로 여러분을 만나고 있습니다. [잘 믿고 잘 사는 법]은 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인들의 삶의 지혜와 신앙에 대한 궁금증을 목사님과 신학자, 신앙의 선배들에게 문답으로 알아봅니다.
 
매년 새로운 해가 시작되면, 좀 더 나은 습관을 만들거나 고치고 싶은 습관에 관심을 갖는데요, 시간 관리에 대한 지혜가 부족하고, 때론 작심삼일로 끝나고 말기에 어떤 방법이 있을까 고민하기도 하죠. 만약 아침에 눈을 떴으니 닥치는 대로 하루를 살고, 주어진 대로 일만 하다 보면 나의 의지는 배제된 채 살아가는 하루는 당연히 엉망이 될 텐데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지혜롭게 시간 관리를 해야하는가? 또 성경에서 말하는 시간이나 세월, 때라는 의미는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시간의 개념과는 어떻게 다른가 궁금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새로운 한 해 1월을 보내면서 시간과 관련된 두 개의 문답으로 함께 합니다.
 
먼저 첫 번째 문답은 <매일 시간에 쫓기며 사는 거 같고 삶의 여유가 없습니다. 어떻게 시간관리를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에 대해 <지혜 있는 자 같이 세월을 아끼라는 말은 시간을 절약하라는 말이 아니에요>라고 의외의 답을 주신 (전)복음과 상황, 황병구 이사장의 말씀을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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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혜 있는 자 같이 세월을 아끼라는 말은 시간을 절약하라는 말이 아니에요 - 전 복음과 상황 황병구 이사장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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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 번째 문답은 <당신이 꾸물거리는 이유,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는 법>이란 제목으로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님이 들려주시는 말씀 함께 합니다.
 
새해 계획한 일들이 작심삼일로 끝날 때 참 허탈하죠. 계획은 거창하게 세웠지만 지키지 못할 계획이라면 전면 수정해야 하는데요, 어떻게 작심삼일을 극복할 수 있을지 그 지혜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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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당신이 꾸물거리는 이유,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는 법 -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님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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