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은 [오늘 만나는 큐티]로 만납니다.
[오늘 만나는 큐티]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을 들으며 하루의 일과를 조용히 정리하고 있는데요, 오늘부터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신약성경의 제일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을 묵상하는 시간을 준비했는데요,
오늘 성경 본문은 요한계시록 1장 11절에서 16절 말씀이구요, <예수 그리스도가 보이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님께서 말씀 전해주십니다.
일반적으로 성경에는 예수님의 외모에 대한 묘사가 적어서 도무지 알 수 없다고 하죠. 그런데 요한계시록 1장에서 예수님의 모습에 대해 자세히 기록하고 있는데요, 머리털은 희기가 양털 같고, 눈은 이글이글 불꽃 같고, 발은 힘이 있어 풀무에 단련된 주석 같고, 그 얼굴은 광채가 나고, 발에 끌리는 옷에 금테를 두른.. 온 우주의 통치자로서 영광스런 모습을 보여주시죠.
이렇게 예수님의 모습이 자세히 드러나는 것은 일곱 금촛대 사이를 거니시기 때문인데요, 일곱 금촛대는 아시아 일곱교회를 말한다고 하죠. 일곱교회가 비추는 빛 때문에 예수님의 모습이 자세히 드러납니다. 그렇다면 구약시대가 끝난 후 성소가 없어지고 금촛대가 없는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비추는 빛은 어떤 걸까요? 바로 이 세 가지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어떤 것인지 오늘 묵상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오늘 만나는 큐티] 예수 그리스도가 보이는 삶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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