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은 설교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을 만나봅니다.
오늘과 내일 함께할 주제는 <‘하.온.주.동’- 하루를 온전히 주와 동행하기>!! 인데요, 오늘은 첫 번째 시간으로 함께 합니다.
 
요즘 청년들은 ‘하온취동’이라고 한다죠. 하루 온종일 취업 준비로 동동거리며 바쁘게 살아가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지금 어떤 일에 집중하고 계신가요? 말씀읽기? 기도생활?.. 이렇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사실 ‘하루를 온전히 주님과 동행’ 하는 게 쉽지만은 않은 게 현실이죠.
 
더구나 현대인들의 발목을 잡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스마트폰 보급률이 무려 97%, 세계 1위라고 하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손 안의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자가 넘쳐나다 보니 요즘은 인류를 ‘호모 사피엔스’가 아니라 ‘포노 사피엔스’라고 부르는데요, 도무지 하나님이 우리 삶에 들어오실 틈을 주지 않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온전히 동행하는 삶... 하.온.주.동.’의 삶은 과연 가능한지.. 하온주동의 현실적인 해결 방법은 무엇인지, 그 지혜를 구하는 시간으로 함께 하려고 합니다.
 
오늘 <하.온.주.동’! <하루를 온전히 주와 동행하기>> 첫 번째 시간, 꿈이있는교회 하정완 목사님, 진세골영성수련원 서정오 목사님, 낮은담침례교회 김관성 목사님, 설교 삼총사 나오시는데요, 세 분의 말씀을 차례대로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