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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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원] ‘하.온.주.동’- 하루를 온전히 주와 동행하기 2.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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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사경회.. 목요일과 금요일은 설교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함께합니다.
오늘도 <‘하.온.주.동’- 하루를 온전히 주와 동행하기> 두 번째 시간입니다.
어제 설교 삼총사들에게서 ‘하온주동’의 의미와 삶에서 실천한 성경의 인물을 만나봤는데요,
 
‘하나님과 동행하기’는 성경의 언어로 ‘날마다’의 삶이라고 하셨죠. 매일 반복적으로 무엇을 하느냐가 참 중요한데요, 날마다 죽기를 각오한 사도바울의 경건과 사자 굴로 던져질 상황에서도 날마다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한 다니엘의 경건처럼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때 놀라운 힘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날마다’가 아닌 ‘어쩌다’ 신앙으로 사는 지금의 신앙인들에게 변화도, 소망도 없고 부흥도 일어나지 않는 삶이 아니라 날마다 주와 동행하는 삶으로 다시 회복하자고 권면해 주셨습니다.
 
또 사도바울은 갈라디아서를 통해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는데요,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이라고 하셨죠. 이런 삶을 사는 비결은 예수님의 복음이 내 안에서 의식의 세계와 무의식의 세계까지 깊이 점령하도록 말씀을 암송하고 찬송하고 묵상을 반복해야 한다고 하셨구요, 기도 또한 중요하기에 하루온종일 기도하기가 어렵다면 이웃에게 하는 경건의 삶인 구제가 사랑의 선물이 되어 하나님이 받으시는 기도가 된다고도 하셨습니다.


한편 악한 왕 아합을 보좌했던 오바댜는 비록 그는 부끄러운 삶의 흔적을 남겨야 하고 이를 악물고 견뎌야 하는 상황에서 일했죠. 하지만, ‘하나님을 지극히 경외한 자라’고 기록될 만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던 인물인데요,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역시.. 때로 보잘 것 없고 아무 것도 아닌 매일 반복 되는 구질구질한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그 일을 내 마음에 집중하고 신실하게 하나님 앞에서 잘 감당한다면 그것이 바로 주와 동행하는 삶이란 걸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하.온.주.동’! - 하루를 온전히 주와 동행하기> 두 번째 시간, 오늘은 하루를 사는 지혜는 어떤 것이고, ‘하온주동’하기 두려울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온주동’에 대해 잘 못 알고있는 것은 없는지. [문답토크]를 통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꿈이있는교회 하정완 목사님, 진세골 영성수련원 서정오 목사님, 낮은담침례교회 김관성 목사님 세 분 설교삼총사 나오시구요,
[올포원] 전체 패널과 [문답토크] 함께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