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다니거나 대학 생활에서 크리스천들이 겪는 가장 어려운 문제 가운데 하나가 술 문화죠.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술 권하는 회식문화가 조금씩 바뀌곤 있지만요.. 아직도 회식 자리에서 술은 빠지지 않습니다.
그런데요, 요즘 현대 신앙인 사이에서도 술에 대한 시선이 참 많이 달라진 것을 보게 되는데요, 술에 대해 성경에서는 두 가지 얘기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고 하죠. 한쪽에서는 하나님의 특별한 복과 은혜를 나타내는 것으로 술을 얘기하구요, 그리고 다른 편에서는 경고하고 저항해야 할 대상, 저주받을 대상으로 술 취한 사람들을 얘기하는데요, 우리 기독교인들은 이 상황 속에서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그래서 오늘은 크리스천에게 술은 어떤 것이고 어떻게 대해야 하는 지.. 왜 절제가 필요한 지에 대해서 지혜를 구해봅니다.
<크리스천이라면 술과 담배 끊어야 하나요?>란 제목으로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김학철 교수님과 문답 지금 들어볼게요.
* 크리스천이라면 술과 담배 끊어야 하나요? -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김학철 교수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