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설교로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함께합니다.
험난한 세상을 영적으로 헤쳐나갈 방편으로 함께하는 <코로나 시대의 전신갑주> 시리즈 이어가는데요, 오늘은 4편! <믿음의 방패>입니다.
성경에 언급된 순서와는 좀 다르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성도가 갖추어야 할 전신갑주를 입어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믿음의 방패>입니다!
머리엔 구원의 투구, 가슴엔 의의 호심경, 손에는 성령의 검까지 장착했습니다. 이제 몸통을 막는 무기인 <믿음의 방패>를 갖추려고 하는데요, 사람의 몸통이면 가장 넓은 부위잖아요.
믿음이야말로 사탄과의 전면전을 막아내는 무기다. 하는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오직 믿음, 주는 나의 산성’을 외쳤던 독일의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도 이 믿음의 방패를 잃어버려서 사탄, 마귀한테 무너졌던 경험이 있다고 하니 놀라운데요, 하지만 루터는 로마교황청의 부당성에 반기를 들고 엄청난 핍박을 이겨내면서 1529년 종교개혁(Reformation)을 이루고 기독교를 탄생시키게 되죠.
이렇게 ‘믿음의 방패’로 악한 자의 불화살을 소멸하는 선진들의 믿음을 거울로 삼아, 우리도 매일 계속되는 영적 싸움에서 <믿음의 방패>로 무장해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믿음의 방패>가 어떤 역할을 하기에 영적 싸움에서 몸을 지키는 강한 무기가 될 수 있는지 오늘 설교 삼총사의 말씀을 통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코로나 시대의 전신갑주> 4편! <믿음의 방패> 첫 번째 시간, 한국교회지도자센터 박종순 목사님, 낮은담침례교회 김관성 목사님, 순복음대구교회 이건호 목사님의 설교 차례로 이어 듣습니다.
[올포원] 코로나시대의 전신갑주 4편 <믿음의 방패> 첫 번째 시간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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