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설교로 하나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함께합니다.
오늘은 ‘코로나 시대의 전신갑주’ 4편. <믿음의 방패> 두 번째 시간입니다.
어제 설교 삼총사를 통해 성도들이 사용하는 <믿음의 방패>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전신 방어하는 방패가 부실하면 창과 화살이 뚫고 들어오고요, 특히 불을 달아 쏘는 불화살은 더 치명적이라고 하죠, 불화살이 밖에서는 사단이, 내 안에서는 정욕, 탐심, 의심 걱정이 되어 쏟아진다면 <믿음의 방패>로 반드시 막아야 하는데요, 하지만 무겁다고 힘들다고 내려 놓으면안 되는 꼭 지켜야하는 영적무기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믿음의 방패를 가진 성도가 하나님 주신 믿음을 지키는 건 대단한 인내가 필요하고요, 사단의 불화살을 막는 것 역시 엄청난 고통이 따르는 일이라고 하죠. 인간의 나약한 본성으로는 거역하고 싶은 믿음의 행위가 <믿음의 방패>지만, 성도가 주님을 뵙는 날까지 놓지 않을 때 사단도 힘들어하고 두려워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믿음의 방패를 어떻게 현실적으로 실행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을까요?
믿음에 해당되는 헬라어 pistis (피스티스)란 단어는 설득이라고 하는데요, 불화살이 난무하는 악한 날에 우리는 믿음을 방패 삼아..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으로 우리를 설득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신앙인으로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코로나 시대의 전신갑주’ 4편 <믿음의 방패> 두 번째 시간, 오늘은 사단이 쏘는 불화살의 정체는 뭔지, <믿음의 방패>로 흔들힐 때 사단을 물리치는 방법은 어떤 건지 자세히 살펴봅니다. 한국교회 지도자센터 박종순 목사님, 낮은담침례교회 김관성 목사님, 순복음대구교회 이건호 목사님 설교삼총사 세 분과 [올포원] 전체 패널들이 [문답토크]로 문을 엽니다
[올포원] 코로나시대의 전신갑주 4편 <믿음의 방패> 두 번째 시간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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