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토요일 이 시간은 평소보다 5분 일찍 [잘 믿고 잘 사는 법]으로 여러분을 만나고 있습니다. [잘 믿고 잘 사는 법]은 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인들의 삶의 지혜와 신앙에 대한 궁금증을 목사님과 신학자에게 문답으로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12월 시작과 함께 대림절 첫째 주일, 은혜롭게 잘 보내셨죠? 대림절은 본격적인 성탄 시즌을 알리는 교회 절기인데요, 성탄을 기다리는 성도들의 마음도 많이 설렐 것 같습니다. 요즘은 예전처럼 떠들썩하고 소비적인 성탄이 아니라 소박하고 한결 성숙해진 분위기로 바뀌었는데요, 베들레헴 말구유라는 이 땅에 가장 낮은 자리로 오신 아기 예수님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성탄의 참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 첫 번째 순서는 성탄의 절기를 보내고 있는 성도들을 위해 아기 예수 탄생을 기다리면서... 대림절 절기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그 지혜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대림절 이렇게 기다리면 진짜 성탄을 맞이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김학철 교수님의 말씀 준비했는데요, 함께 하시죠.
 
 
1. 대림절 이렇게 기다리면 진짜 성탄을 맞이합니다 -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김학철 교수 + 빈자리 있습니다 찬양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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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문답은 '친구의 행복이 내 것이 아닌 것에 질투와 시기심이 생긴다'는 질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때 유행했던 말 중에 ‘부러우면 지는 거다’는 말이 있는데요, 내 가까이에 있는 누군가가 잘 되는 걸 진심으로 기뻐하지 못하는 마음, 또 부러움의 대상보다 자신이 부족하고 결핍때문에 생긴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된 크리스천이라면 오히려 같이 기뻐하고 축하해야 할텐데요, 왜 이런 인색한 마음이 들까요?
 
‘친구가 산 집값이 크게 올라 큰돈을 벌었다고 해요. 나와 처지가 비슷한 친구인데 그렇게 큰돈을 벌었다니 은근히 배가 아프고 질투가 나요’ 하고 질문해 왔는데요, 이에 대해서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님께서 <친구의 행복이 왜 내 것이 아니지?> 라는 제목으로 지혜의 말씀 전해주십니다.
 
 
2. 친구의 행복이 왜 내 것이 아니지? -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님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