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은 [오늘 만나는 큐티]로 만납니다.
[오늘 만나는 큐티]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을 들으며 하루의 일과를 조용히 정리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신약성경의 제일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 묵상 이어갑니다.
오늘 성경 본문은 요한계시록 2장 8절에서 11절 말씀이구요, <충성 뒤에 오는 면류관> 이라는 제목으로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님께서 말씀 전해주십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에 하나님으로부터 칭찬만 받았던 서머나 교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묵상 시작하면서 1장에서 함께한 일곱 촛대 사이를 걸어 다니시던 예수님의 모습 기억하시죠? 요한이 예수님의 모습을 세밀하게 볼 수 있고 정확하게 묘사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서머나 교회가 비추는 빛 때문인데요, 이 빛은 365일 하루도 꺼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일곱 교회에 말씀을 전하실 때마다 등장하시는 모습이 다른데요, 심판의 메시지를 주실 때는 칼을 들었지만, 칭찬하러 오신 서머나 교회에서는 처음이며 마지막, 곧 알파요 오메가로 오셨고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의 모습으로 오셨다고 하셨죠.
예수님께서 서머나교회에 알파오 오메가,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로 오신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주님이 오신 이유와 서머나 교회의 칭찬은 무엇인지 [오늘 만나는 큐티]로 알아봅니다.
[오늘 만나는 큐티] 충성 뒤에 오는 면류관 (요한계시록 2 :8~11)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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