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설교로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함께합니다.
우리의 삶과 믿음을 흔드는 모든 공격으로부터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줄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점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6편! <평안의 신발>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여섯 번째 무기를 만날 시간인데요, 이런 신발이 실제로 있다면 너도 나도 갖겠다고 발 벗고 나설 것 같은데.. 불편한 신발 때문에 고생한 경험을 가진 분들은 진짜 탐나겠죠? 신기만 하면 평안하다니 말다한거죠!
 
군대 다녀오신 남성들은 천리행군이란 말만 들어도 그때의 악몽이 떠오를텐데요,
행군에서 제일 소중한 게 군화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가 영적 싸움을 싸우는 군사라면 평안의 신발만큼 큰 힘이 되는 건 없을 것 같습니다.

근데 전쟁터에서 ‘평안’이 어디 쉽나요? <평안의 신발>이라고 하면 뭔가 앞뒤가 안 맞는 신발 같은데요. 하나님의 전신갑주 <평안의 신발>의 원문엔 이렇다고 합니다. ‘평안의 복음이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으라’ 어떤 무기로 신는다는 건지.. 오늘 말씀을 통해 자세히 짚어봅니다.
 
<코로나 시대의 전신갑주> 6편! <평안의 신발> 첫 번째 시간, 오늘은 합동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 권호 목사님, 한국 CCC 대표 박성민 목사님, 진세골영성수련원 서정오 목사님, 설교 삼총사 나오시구요, 목사님들의 설교 순서대로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