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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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원] 코로나 시대의 전신갑주 6. <평안의 신발> 두 번째 편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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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사경회.. 설교로 하나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함께합니다.
오늘은 ‘코로나 시대의 전신갑주’ 6편. <평안의 신발> 두 번째 시간입니다.
 
어제 설교 삼총사들에게 <평안의 신발>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 들었는데요, 당시 로마 병사가 신고 있는 전투용 신발, 칼리가는 미끄러지거나 위험한 것에 찔리지 않고 벗겨지지 않을 뿐 아니라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또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서 전쟁에서 이동이나 작전을 수행하기에 아주 딱 맞는 신발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의 병사 된 우리가 복음의 신을 신는다는 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진 곳에 가서 평안을 전하고 복음을 힘을 전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평안의 복음을 단단하고 민첩하게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나갈 때 이 평안은 예수님이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심으로 인해 인간과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평안이 이뤄졌구요, 수평적인 다른 사람들.. 극과 극인 유대인과 이방인과의 평안도 이루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평안이구요, 하나님과 평안이 기초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한편 ‘평안의 복음’에서 평안의 헬라어 ‘에이레네’는 우리말로 평화, 평강이라고도 번역되는데요, 평안은 평정심과도 통하기 때문에 영적전쟁에서 사탄이 우리의 평정심을 깨지 않도록 막아야 하구요, 마귀가 이기는 방법은 우리를 분열시키고 쪼개고 흩어놓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자신이 죽어서 우리를 살리는 평화를 이루셨는데요, 이것이  영적 전쟁에 있어서 그리스도인들의 승리의 비결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CBS 사경회, ‘코로나 시대의 전신갑주’ 6편 <평안의 신발> 두 번째 시간에서는 우리가 평안의 신발을 제대로 신고 있는지, 평안의 신발을 신었다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도 자세히 알아봅니다. 합동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 권호 목사님, 한국 CCC 대표 박성민 목사님, 진세골영성수련원 서정오 목사님, 설교 삼총사와 [올포원] 전체 패널들과의 [문답토크]로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