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설교로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함께하는데요,
오늘은 ‘시편으로 배우는 기도’ 4편 <얼굴을 구하는 기도> 첫 번째 시간입니다.
 
시편으로 우리의 기도를 더 풍성하게 하는 시간 ‘시편으로 배우는 기도’ 시리즈 함께 하고 있는데요, 오늘이 마지막, 네 번째 시간입니다. 마지막편 주제가 <얼굴을 구하는 기도>인데요, 여러분은 요즘 주님의 어떤 얼굴을 보고 사기나요? 우리 앞에서 환~하게 웃어주시는 얼굴?
아니면 호되게 눈물 찔끔 나게 꾸짖지만 곧 다독여주시는 다정한 얼굴일까요?
 
그런데요, 성경에서 욥도 고난과 고통의 시기를 보내고 회개를 통해 마지막 대단원의 장면에서 “이제야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이렇게 기록하고 있죠. 하지만 성경 전반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본 사람에 대한 기록은 찾아보기 어려운데요, 얼굴을 구하는 기도가 시편에 있다는 게 아주 낯설고 뭔가 깊은 비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시편으로 배우는 기도' 시리즈 마지막 4편 <얼굴을 구하는 기도> 첫 번째 시간에서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기도에 대한 궁금한 내용을 자세히 알아볼텐데요, 한국교회 지도자센터 박종순 목사님, 꿈이 있는 교회 하정완 목사님, 산본교회 이상갑 목사님 설교 삼총사, 세 분의 설교를 차례대로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