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은 [오늘 만나는 큐티] 만나고 있습니다.
[오늘 만나는 큐티]에서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을 들으며 하루의 일과를 조용히 정리하는 시간인데요, 오늘도 예수님의 치유 이적에 대한 묵상을 이어갑니다. 성경 본문은 마가복음 5장 1절로부터 20절까지 말씀을 가지고 <귀신 들린 자>라는 제목으로 인천내리교회 김흥규 목사님께서 말씀 전해주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소개된 군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서 고쳐주신 이야기는 공간복음서에 차례로 등장하는 아주 중요한 치유 이적이라고 합니다. 같은 내용이 기록된 누가복음에는 이 사람은 옷을 입지 않고 다녔을 뿐 아니라 고함을 지르고 돌멩이로 자기 몸을 자해하면서 무덤 사이에서 살고 있다고 적고 있는데요, 이런 사람이 이제 예수님을 만나게 된 거죠.

군대 귀신 들린 자가 예수님을 만나 치유를 받고 구원까지 받게된 전인치유의 현장을 만나보고요... 더구나 이번 치유이적은 예수님이 군대 귀신 들린 자를 고치신 후 새로운 제자도의 패러다임을 보여주신 특별한 이적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이유에서인지 치유현장의 말씀속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