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토요일 이 시간은 평소보다 5분 일찍 [잘 믿고 잘 사는 법]으로 여러분을 만나고 있습니다. [잘 믿고 잘 사는 법]은 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인들의 삶의 지혜와 신앙에 대한 궁금증을 목사님과 신학자에게 문답으로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 함께할 내용은.. 부모와 자녀의 이야기 준비했는데요, 부모,자식 사이에서 일어나는 삶의 고민과 염려에 대한 지혜도 구해보고요, 또 자녀에게 안타까운 상황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주님께 간구해야 하는지에 대해 그 지혜를 목사님께 구해보려고 합니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처럼 가깝고도 친밀한 존재는 없죠. 어려서는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 또 아이로 인해 느끼는 부모의 행복과 기쁨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데요, 이렇게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이자 누구보다 서로를 이해해주고 지지해주는 관계가 부모와 자녀 사입니다.
그런데요.. 자녀가 사춘기를 맞고 학업이 중요한 입시 시기를 지나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부모와 자식 사이에는 생각지도 못한 간극이 벌어지기도 하고요, 가치관이나 감정이 뒤엉켜 풀기 어려운 극도의 갈등 상황이 펼쳐지기도 하는데요, 이런 위기 상황을 어떻게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을지 문답을 통해 알아봅니다.
첫 번째로 다룰 질문은 은퇴를 앞두고 있는 부모님의 고민인데요,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님에게 지혜의 말씀을 들어봅니다.
1. 다 큰 자식 언제까지 뒷바라지 해야 할까요? ? 김기석목사 / EP.51 (11:00)
[잘잘법]으로 함께하는 부모와 자녀의 이야기 두 번째 문답을 준비했는데요,
사랑하는 아이가 아플 때 부모들의 마음은 무너집니다. 특히나 병명을 알 수 없거나 치료가 힘든 병이라면 그 기도가 너무나 간절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주님 고쳐주세요. 제발 제 아이의 고통을 치유해주세요 ” 매일 기도의 무릎을 꿇게 되고요,
이렇게 하나님께 아이의 병을 고쳐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는데도 낫지 않는다면... 이런 생각이 들겠죠. ‘ 하나님이 나한테 화가 나셨나? 내가 뭘 잘못한 게 있나? ’아이가 이렇게 아픈 게 모두 내 잘못에서 비롯된 게 아닌가 자책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오늘 목사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모든 상황을 정직하게 바라봐야 한다고 가르쳐 주십니다.
오늘 두 번째 문답, 성경에서는 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를 고쳐주시고 믿기만 하면 나을 거라고 하셨는데.. 제 아이의 병은 왜 안 고쳐주시나요? 라는 질문에 대해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님의 말씀 계속해서 듣겠습니다.
2. 제 아이의 병은 왜 안 고쳐주시나요? -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
[잘잘법] 다 큰 자식 언제까지 뒷바라지 해야 할까요? / 제 아이의 병은 왜 안 고쳐주시나요? -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
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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