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설교로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으로 함께합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시리즈 시작합니다. ‘코로나 시대의 전신갑주’ 인데요, 오늘은 ‘코로나 시대의 전신갑주’ 1편. <구원의 투구> 첫 번째 시간입니다.
 
2020년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3년여에 걸쳐 무차별 공격을 해오면서 전 세계인들은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떠났구요, 경제적인 고통도 극심했는데요, 서서히 우리의 삶은 일상을 찾아가고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와 공존해야 하는 엔데믹 시대를 살아가야 아찔한 상황이죠.
 
그런데요, 이런 사회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팬데믹 시대엔 교회도 예배당이 폐쇄되고 예배가 비대면으로 바뀌면서 영적으로도 침체 되는 엄청난 어려움이 겪었는데요, 이제 예배를 다시 회복하고 믿음의 여정을 새롭게 변화해야 할 때가 시급합니다.
 
그렇기에 우리에게 매순간 찾아오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힘이 필요한데요, 성도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해야 합니다. 골리앗 같은 세상에 다윗처럼 맞서 이겨낼 물맷돌 같은 무기, 여러분은 어떤 걸 가지셨나요?
 
칼, 창 같은 세상의 무기나 명예 권력이라고 생각한다면 내려놓으시고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영적전쟁에 승리할 수 있도록 완전무장 풀세트를 주셨는데요, 그 이름만 들어도 든든하고 염려가 싹 사라지는 전!신!갑!주!!입니다.
 
에베소서 6장 10절부터 17장까지 말씀에서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하셨는데요, 편안한 안전장치를 주셔도 될텐데 왜 군인이 하는 완전무장풀세트를 장착하라고 하셨는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코로나 시대를 이기는 전신갑주’ 1편 <구원의 투구> 첫 번째 시간, 한세대학교 구약학 교수 차준희 목사님,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님, 산본교회 이상갑 목사님 세 분 모셨구요, 설교 삼총사들의 설교 차례로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