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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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나는 큐티] <우리의 삶을 회복시키는 하나님> 6. 그의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왕하 6:14~19)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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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사경회, 매주 수요일에는 [오늘 만나는 큐티]를 보내드립니다
[오늘 만나는 큐티]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을 들으며 하루의 일과를 조용히 정리하는데요, [우리의 삶을 회복시키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묵상 이어갑니다.



오늘은 성경 열왕기하
614절에서 19절까지 본문을 가지고 <그의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라는 제목으로, 강남중앙교회 장찬영 목사님께서 묵상의 말씀 전해주십니다.


오늘 본문은 지난주에 다뤘던 엘리야 선지자의 제자 엘리사와 관련된 일입니다
엘리야와 때와 마찬가지로 엘리사에게도 하나님의 은혜가 강하게 임했는데요, 엘리사는 한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아주 귀한 역할을 했던 선지잡니다. 그런데 당시에요. 스라엘은 아람이라고 하는 엄청난 큰 군대가 있었는데요, 그냥 보통의 국가가 아니라 굉장히 강력한 국가였다고 하죠. 그런데 강력한 나라 아람이었음에도 당시 이스라엘을 쳐들어가지 못하고 있었다는데요, 아람왕이 왜 이스라엘을 정복하지 못하는 지 묻자 신하들은 엘리사라는 선지자가 있어 왕의 침실에서 하는 얘기도 다 알고 있을 정도로 능력이 있고 번번히 놓치고 만다고 고하죠.

 

이 말은 들은 아람왕이 그 밤을 이용해 군대를 동원하고 엘리사가 거하는 도단성을 에워싸는데요, 다음날 아침 엘리사의 사환이 이 광경을 보고 너무 놀라고 기가 막혀 내 주여 어찌하오리까! 하고 한탄합니다
그때 놀랍게도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는 사환을 향해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죠.’ 그리고 우리와 함께한 자가 그들과 함께한 자보다 많다고 얘기하는데요,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엘리사와 그의 사환은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임재의 권능을 묵상으로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