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월요일과 화요일은 설교로 하나 되는 시간 [올포원]을 보내드립니다.
오늘과 내일은 [예수님의 아이엠 시리즈] 2편. ‘나는 세상의 빛이다’입니다.
누구나 빛이 없는 캄캄한 곳에서 사는 건 너무 불편하고 어렵잖아요. 사실 잠깐 정전이 돼도 답답한데요, 엘리베이터가 정지되고 냉장고, 전등이 다 안들어 오거나 컴퓨터도 먹통이 되면 모든 게 올스톱! 불편한 거 투성이죠.
그런데, 만약 우리에게 참 빛이신 예수님이 안 계신다면 어떨까요? 예수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다’ 이렇게 말씀하셨구요, 시편기자도 119편 105절에서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리다.’ 이렇게 고백하는데요, 믿는 우리는 그 주님이 인도해 주시는 그 빛으로만 살아가지만 또 예수님은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 라고 하셨기에 우리도 빛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건 예수님도 빛이시고 우리도 그 빛으로 살면, 세상은 좀 더 밝고 좋은 일만 일어나야 하는데, 왜 점점 어둡고 고난만 찾아올까요? 그 이유가 분명히 있을텐데요, 온 세상이 캄캄하기 때문에 더 알고 싶은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설교를 통해 알아봅니다.
큰나무 교회 임종수 원로 목사님, 울산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님, 더 푸른교회 강은도 목사님 세 분 설교삼총사 나오셨구요, 말씀을 차례대로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