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후 첨으로 들어요^^ 또 이렇게 메세지를 보내는것도 첨이네요.
오늘은 저희 8살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이자 개학이자 등교인 날이구요. 그래서 밤새 더더욱 뒤척였니 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이 달라진 교실 문화에서 아이가 즐겁게 잘 적응할 슈 있을지 여러모로 고민이 되지만. 우리 아이들 하루하루 잘 생활 할 슈 있을거라고 응원 해줘야겠어요. 예전같음 쉬는시간에 아이들과 그림도 그리고 모여앉아 보드게임도 할 텐데 이젠 수압시간은 물론 쉬는시간에도 친구들과 얘기는 자제해야 하구요, 친구의 학용품을 빌리는 것도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조금은 딱딱한 교실문화이지만 이 또한 슬기롭게 잘 대처하면 얼른 예전처럼 즐겁고 아이들의 목소리로 활기넘치는 교실로 돌아 갈 수 았을거란 기대를 해봅니다.
오늘 하루도 지켜주실 하나님을 믿으며! 요게벳의 노래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