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디지털 이야기꾼’ 인턴 모집
..... 오는 15일까지 지원서 접수, 학력 · 나이 제한 없어.

CBS가 디지털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디지털 이야기꾼’ 역할을 할 인턴을 모집한다.

CBS는 인턴을 모집한 뒤 디지털 네이티브들의 고민과 관심사를 다루는 콘텐츠를 디지털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자유롭게 기획하고 제작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제작한 콘텐츠는 페이스북 등 SNS를 중심으로 발행하기로 했다.

CBS 크로스미디어센터 정병일 센터장은 “학력이나 나이의 제한은 없으나, 디지털 네이티브들의 감성과 고민을 잘 이해하는 분들을 원한다”며 “이미지 제작이나 영상 촬영, 편집이 가능하고 기존 미디어와는 다른 형식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보려는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CBS는 인턴들에게 제작에 필요한 이미지와 영상 자료, 취재 실비를 제공할 예정이며, 인턴인증서 발급과 함께 입사지원 시 ‘특별혜택’도 부여할 계획이다.

CBS는 오는 15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은 뒤, 서류전형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과제물 평가와 역량 평가, 면접 절차를 거쳐 인턴을 최종 선발한다. 지원서는 인터넷(http://www.cbs.co.kr/event/15/cbsjob/)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작성한 후에, 이메일(cbscross@cbs.co.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CBS 크로스미디어센터 담당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