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BS 음악 FM 설날특집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음악 풍경"
CBS 음악FM (93.9MHZ)이 2015년 설 명절을 맞아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설날 특집 방송을 준비한다.
설날 연휴가 시작되는 18일에는 생방송으로 고향과 가족의 의미를 담은 청취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고향가는 길을 함께 하고 각 프로그램 별로 특집 기획을 방송한다.
<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아침7시~9시)>에서는 “양띠해 가수 특집”으로 양띠해 팝가수들의 데뷔 사연들과 노래들로 꾸미고 <신지혜의 영화음악(아침11시~12시)>에서는 “배우들의 노래”로 영화속에서 배우들이 직접 부른곡, 스코어에 수록된 배우들의 노래를 모아 들어보는 특집을 마련했다.
배우 김석훈씨가 진행하는 <아름다운 당신에게(아침9시~11시)>에서는 클래식 작곡가들이 고향과 가족을 주제로 만든 곡을 들어보는 특집을 마련하고 <배미향의 저녁스케치(저녁6시~8시>에서는 “내 고향의 쥬크박스”란 주제로 귀성, 귀경길에 들으면 좋을 노래들과 고향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추억들, 어릴 적 잊지 못할 설 풍경. 올해 설을 맞는 다양한 풍경들, 그리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고향에 가지 못하는 사연들을 소개한다.
가요 프로그램인 <김필원의 12시에 만납시다(낮12시~2시>에서는 “추억의 길보드 차트”특집으로 청취자들의 추억이 녹아있는 길거리에서 흘러나왔던 리어커 차트 즉 추억의 길보드 차트를 소개하며 당시에 한국인이 사랑한 노래를 듣는다.
<박승화의 가요속으로(오후 4시~6시)>에서는 “가족의 노래”라는 주제로 가족은 물론이고 친구 연인 등 나에게는 가족과도 같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애청가요를 신청 받아 사연과 함께 방송한다.
저녁 방송 동시간대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오미희의 행복한 동행>에서는 음악과 함께 “우리 그림으로 보는 고향과 가족”,“문학으로 만나는 고향”,“문학으로 만나는 가족” 등의 주제로 설날 특집을 방송을 한다.
국내 유일의 데일리 재즈 프로그램인<백원경의 올댓재즈>에서는 설특집“우리음악과 재즈의 만남”을 주제로 가요, 민요, 연주 음악등 우리 음악을 재즈로 연주한 음악을 찾아서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 CBS 표준 FM 설 특집, “정겨운 이야기와 노래가 함께 하는 사랑방”
CBS 표준 FM의 대표 프로그램들도 정겨운 이야기와 노래로 다채로운 설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오전 9시에서 11시까지 방송되는 <손숙, 한대수의 행복의 나라로>에서는 2월19일(목)과 20일(금) 이틀에 걸쳐 연극계와 가요계의 두 전설, 손숙&한대수의 진면목을 알아보는 특집이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19일에는 “그 여자 이야기, 배우 손숙”이라는 주제로 연극배우 전무송, 이호성, 방송인 김승현이 출연해 재미있는 이야기 보따리를 선사한다. 20일에는 “그 남자 이야기, 가수 한 대수”라는 주제로 기타리스트 김도균, 평론가 강헌, 대한민국 포크음악의 산 증인인 김진성 전 CBS PD가 함께 한다.
오후 4시에 방송되는 <이명희&송정훈의 싱싱싱>에서는 2월 18일(수)부터 21일(토)까지 나흘 동안 자전거 탄 풍경, 박학기, 박강수, 우종민 등의 가수들과 함께 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히트가요와 추억담을 나누고 라이브 무대를 마련해 방송한다.